
당산나무에서 기원제를 올린 뒤 한 자리에 모였다
지역이 유림과 주민이 지금은 군 부대에 내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당산나무를 찾아가 기원제를 지냈다.
육군 제50보병사단(사단장 소장 서정천)이 14일 칠곡향교 유림과 학정동?국우동 주민을 초청해 부대개방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.
군부대가 자리 잡기 전 이곳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었다. 하지만 50사단으로 이곳으로 옮겨 오면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이 됐다. 학정동과 국우동에서 나고 자리 주민에게는 언제나 그리움의 대상일 수밖에 없었다.
이번 행사는 칠곡향교를 방문한 50사단장에게 유림과 마을주민이 부대방문을 건의해 진행하게 된 것이다. 부대를 찾아간 유림과 주민 40여명은 50사단 안에 있는 당산나무를 찾아가 마을 안녕기원제를 올리면서 감회에 젖었다. 이어 차량으로 부대를 둘러보고 역사관을 관람한 후 병영식사를 함께 했다. 신창현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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